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산

『 서울둘레길 1코스는 도봉산역 창포원에서 시작하여 당고개공원 갈림길에서 끝나는 수락산 코스입니다. 2024년 4월부터 서울시가 서울둘레길을 전면 개편하여 기존 8개 코스에서 21개 코스로 세분화했으며, 1코스는 “속세를 떠나지 않은 옛사람의 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
◉ 코스정보
◎ 출발점: 도봉산역 창포원(서울둘레길안내센터) ◎ 도착점: 당고개공원 갈림길 ◎ 총 거리: 6.3km ◎ 소요 시간: 약 2시간 50분(체력과 페이스에 따라 다름) ◎ 난이도: 상급 |
◉ 코스 경로
◎ 도봉산역 2번 출구 ⇨ 서울창포원 ⇨ 상도교 ⇨ 수락교 ⇨ 벽운동계곡 ⇨ 노원골 ⇨ 전망대 ⇨ 채석장 전망대 ⇨ 당고개 갈림길 |
◉ 코스 지도
❏ 서울 시내 전망






코스를 걷다 보면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여러 지점이 있습니다. 도봉산, 북한산, 남산 등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채석장 전망대






수락산 구간에서 만나게 되는 채석장 전망대는 이 코스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전망대에서는 서울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서울을 둘러싼 산들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넓은 암벽지대와 함께 오래된 성벽 같은 대규모 채석장 터가 인상적입니다.




채석장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시내 조망도 좋았지만, 가장 인상적인 점은 잘 정비된 코스 안내와 편의시설 출발부터 도착까지 스마트폰 지도 앱 없이도 완주가 가능할 정도로 코스 안내 표시가 명확하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곳곳에 방향 안내판과 거리 안내가 잘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습니다.
코스 중간마다 휴식할 수 있는 벤치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중간에 식당이 있어 식사도 가능하며, 출발점(도봉산역)과 종점(불암산역) 근처 모두 지하철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서울둘레길 1코스는 둘레길이라는 이름과 달리 등산로와 결합된 구간이 많습니다. 특히 채석장 부근은 미끄러운 바위길과 가파른 오르내림이 반복되므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등산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체력을 가지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1코스는 도심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뛰어난 전망을 제공하는 산책 겸 등산 코스입니다. 자연을 좋아하고 적당한 도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코스입니다.